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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알라딘의 플롯, 사상, 대화, 환경

건강한 백세 100 2023. 4. 1. 09:13

동화 알라딘의 플롯과 사상, 대화, 환경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알라딘

 

 

알라딘의 플롯


알라딘은 중동을 배경으로 한 동화입니다. 이 동화는 수많은 문화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난한 소년 알라딘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사랑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와 더불어 마법의 램프를 갖는 과정의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이때 많은 위험과 시련을 만나고 이를 극복합니다. 아랍 고전 동화인 천일야화에 수록된 이야기가 가장 유명합니다. 그리고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영화로도 재해석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거지의 아들인 알라딘이 가난과 기아를 극복하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공주 자스민과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입니다. 알라딘은 여러 모험을 통해 마법의 램프를 가지게 됩니다. 이 램프 안에 살고 있는 마법사 지니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바꾸어 자스민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악당 자파르가 나타납니다. 자파르는 마법사 지니를 갖게 되고 악당 지니로 변하여 알라딘을 위협합니다. 알라딘은 자신의 용기와 지혜로 악당을 물리칩니다. 그리고 결론으로 알라딘과 자스민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자스민의 아버지인 왕도 그들의 결혼을 축복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살게 됩니다.

 


알라딘 모티브

알라딘의 내용은 가난함에도 불구하고 꿈과 사랑을 얻기 위해 위험과 시련을 극복하는 용기있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서로 다른 계급에 속한 사람들의 사랑과 마법, 상상력이 더해진 판타지입니다. 가난한 알라딘이 빈곤과 어려움을 극복합니다.그리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긍정적인 자세로 노력합니다. 이는 전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메세지 입니다. 알라딘의 사랑 이야기는 더욱 이시대를 잘 표현해줍니다. 알라딘과 자스민은 서로 다른 계급을 가졌습니다. 이들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모습은 사람들이 공감을 자아냅니다. 악당 자파르와 마법사 지니가 등장하여 알라딘과 자스민의 사랑을 방해하지만 알라딘은 이 시련과 어려움을 잘 물리치고 이겨냅니다. 이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려움과 위험을 극복해야 한다는 교훈을 이야기합니다. 마법의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법사 지니와 마법의 램프는 알라딘이야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사람들의 상상력을 펼쳤습니다.


 

알라딘 대사

알라딘의 대표적인 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믿는다면 뭐든 가능하다" (Anything is possible if you just believe in yourself) - 알라딘이 자신의 능력을 믿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노력의 모습입니다. 강한 자신감과 불타는 열정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마음에 바라는 건 무엇이든지, 운명이 된다면 그것은 이뤄질 거야" (Do not be fooled by its commonplace appearance. Like so many things, it is not what's outside, but what is inside that counts) - 알라딘과 자스민 사이의 대화입니다. 외모나 계급과 같은 외적인 것이 중요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오히려 내면의 가치와 성격이 중요함을 이야기합니다. "자신감은 자신을 빛나게 만든다. 뿐만아니라 자신이 빛나면 다른 사람들도 빛나게 된다" (Do you trust me?) - 알라딘이 자스민에게 자신을 믿어도 된다는 장면입니다. 서로 믿고 지지해주는 좋은 장면입니다. "내가 누구? 그건 내가 선택할 문제이다." (Whoever I am, I must have been truly remarkable) - 마법사 지니와 알라딘의 대화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처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의 선택과 행동이 제일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사랑은 자유를 준다" (I love you, goodbye) - 알라딘이 지니를 보내면서 나오는 대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유롭게 해주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알라딘 장면

알라딘이 지니를 처음 만나는 장면 입니다. 요술램프 지니는 알라딘에게 세 가지 소원을 이뤄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알라딘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합니다. "좋아하는 걸로 속여라" 라는 노래와 함께 알라딘과 자스민은 첫 만남을 갖게 됩니다. 이 때 알라딘과 자스민 사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알라딘은 자신의 가난한 출신을 자스민공주에게 숨기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자스민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통해 가난함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자유로워" 라는 노래와 함께 자스민은 알라딘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게됩니다. 이를 통해 자스민은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인생을 자유롭게 살 수 있을지를 깨닫게 됩니다. 알라딘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자스민은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 보는 기회를 갖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알라딘이 자스민을 위해 "어둠의 왕자"로 변장하여 자스민과 함께 춤을 춥니다. 이 때 알라딘은 자스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그의 결심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자스민은 그런 알라딘의 모습에 끌리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알라딘이 지니를 통해 자신이 마지막으로 남은 소원을 빌게 됩니다. 이 소원은 지니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입니다. 알라딘과 지니 사이의 우정과 서로를 위한 사랑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알라딘은 마지막으로 남은 소원을 통해 결국 자스민을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니를 자유롭게 놓아주면서 사랑의 진정한 모습을 그려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