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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펀드를 가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증권사입니다. 각 증권사마다 수수료 및 가입 혜택 등이 상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금저축펀드는 1~3년이 아닌 10년 이상 투자해야 하므로 처음에 잘못된 증권사를 선택하면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연금저축펀드 증권사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연금저축펀드 증권사를 추천드리며,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상위 클래스에 있는 증권사 중에서 선택하시길 권장합니다.
1. 미래에셋 연금저축펀드 증권사 추천
1. 미래에셋 장점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셋 연금저축펀드 증권사를 선호합니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수수료가 저렴하고 이벤트 행사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래에셋은 오랜 기간 동안 많은 가입자가 있어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 미래에셋 계좌 개설 방법
계좌 개설은 비대면으로 5분 만에 쉽게 가능합니다. 신분증을 미리 준비해 주세요.
2. m.ALL 앱에 접속하여 [계좌 만들기] 클릭
3. [개인연금(신규)] 클릭
4. 개인 정보 입력 및 신분증 촬영
2. 삼성증권 연금저축펀드 증권사 추천
삼성증권 연금저축펀드 BEST 11입니다. 모든 펀드가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수익률이 높은 펀드 종목을 확인 후 투자하셔야 합니다.
1. 삼성증권 장점
삼성증권의 연금저축펀드 증권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사용하기 편한 앱 화면 구성입니다. 휴대폰으로 볼 수 있는 증권 앱 중에서 사용이 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질문이나 어려움이 생겼을 때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가장 빠르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삼성증권 계좌 개설 방법
계좌 개설은 비대면으로 5분 만에 쉽게 가능합니다. 신분증을 미리 준비해 주세요.
2. 삼성증권 앱에 접속하여 [연금자산관리] 클릭
3. [개인연금] 메뉴에서 [연금저축 가입하기] 클릭
4. 개인 정보 입력 및 신분증 촬영
3. KB증권 연금저축펀드 증권사 추천
1. KB 증권 장점
KB증권 연금저축펀드는 공격적인 투자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기존에 다른 증권사에서 연금저축펀드를 처음 가입하셨다가 2~3년이 지나 보니 재미가 없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 중 대다수는 KB증권으로 이전합니다. KB증권 연금저축펀드를 이용하면 좀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KB증권 계좌 개설 방법
2. M-able 앱에 접속하여 [계좌개설 바로 하기] 클릭 또는 [신규계좌 개설] 클릭
3. 계좌 선택에서 [연금저축] 클릭
4. 개인 정보 입력 및 신분증 촬영
연금저축펀드 운용 전략
연금저축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은 크게 펀드, ETF, 채권으로 나뉩니다.
연금저축펀드의 경우 안정적으로 운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은 개별 종목 매수나 고수익을 지향하는 레버리지, 인버스 투자는 불가합니다.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가진 분들은 연금저축펀드를 추천합니다.
해외 ETF를 선택하는 분들은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거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 차액이 발생하면 배당소득세 15.4% 면제 혜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배당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기업들을 찾아보면 미국 대형주들이 주주 환원율이 좋습니다. 따라서 KODEX, TIGER에서 S&P500 ETF를 연금으로 많이 선택합니다.
일일이 상승하거나 하락한 것을 따지는 것보다는, 10년 ~ 20년 뒤의 연금 계좌를 볼 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ETF를 매달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연금저축펀드 수령
연금저축펀드 수령은 55세 이후 가능합니다. 또한 가입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부터 인출할 수 있습니다.
연금을 수령하게 되면 3.3%~ 5.5%까지 연금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연금저축펀드 중도해지
연금저축펀드를 중도해지할 경우, 납부한 금액과 운용에서 얻은 수익에 대해 16.5%의 세율로 기타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또한,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금액을 제외한 잔여 금액에 대해서도 인출 시 기타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중도해지를 피하기 위해서는 계좌에 돈을 신중하게 넣어야 합니다. 긴급한 자금이 필요하다면, 연금저축계좌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